[풍경여지도] 바다와 산을 품다 - 충남 보령 1부<br /><br />고운 백사장과 풍성한 해산물, 그리고 맑고 청정한 숲을 간직한 충남 보령. 동양 유일의 패각분 백사장을 지닌 대천해수욕장. 모래는 비단처럼 부드럽고, 수심은 얕고 경사가 완만해서 여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.<br /><br />대천해수욕장에서 대천항까지 왕복 2.3km에 달하는 스카이바이크를 타면 푸른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.<br /><br />매일 아침 경매가 열리는 대천항, 키조개를 비롯한 서해의 싱싱한 해산물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.<br /><br />한편 성주산 자락에 위치한 무궁화수목원에는 편백나무를 비롯한 갖가지 나무와 꽃이 가득하다.<br /><br />평균 높이 10m의 숲하늘길에 올라서면 성주산을 조망할 수 있다.<br /><br />여름이 반가운 푸른 바다는 물론, 맑고 청청한 숲을 만날 수 있는 곳. 충남 보령으로 떠나본다.<br /><br />- 서해안을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<br /><br />-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잇는 스카이바이크<br /><br />- 싱싱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곳, 대천항<br /><br />- 조개의 왕, 키조개 코스요리<br /><br />- 성주산을 조망할 수 있는 무궁화수목원의 숲하늘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